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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경기 끝나고 따로 만나.. 뮌헨 김민재, 불륜 터졌다.. 상대는 한국 여배우

by 드린이 2024. 11. 14.

오늘은 국가대표 축구 수비수 바이에른 뮌헨 소속의 김민재 선수의 소식이 있어서 그 내용에 관련한 소식을 포스팅하겠습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5일 오후 8시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2026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4차전에서 이라크를 상대로 3-2 승리를 거뒷다. 이날 이라크전은 지난달에 있었던 팔레스타인전 이후 3차 예선 2번째 홈 경기였다. 당시 한국은 졸전을 거듭하며 0-0 무승부를 거뒀다.

 

이날 경기가 끝나고 김민재 선수는 여배우를 만난 것으로 알려졌으며, 김민재의 충격적인 근황이 전해졌다.

한편 배우 김희정은 축구 성덕이 된 사실을 자랑했다. 김희정은 1016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꿈같았던 어제 저녁!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사진 속엔 축구 경기를 직관 간 김희정의 모습이담겨 있다. 앞선 15일 한국 축구 대표팀은 경기도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이라크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B4차전에서 32로 승리했다.

 

김민재는 햄스트링 부상을 입은 손흥민을 대신해 임시 주장을 맡고 있다. 축구 대표팀의 중심축 김민재를 만나 사인을 받고 투샷 사진까지 찍은 김희정의 얼굴엔 그림 같은 미소가 걸려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우와", "원더우먼 캡틴과 우리나라 국대 캡틴!", "훈훈합니다", "멋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희정은 지난 2000KBS 2TV 드라마 '꼭지'에서 배우 원빈의 조카 역할로 데뷔했다. SBS 축구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골때녀)에 출연해 할약했다.

 

한편 많은 누리꾼들은 김민재의 모습을 다소 달가워하지 않은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그 이유로 얼마전 불거진 김민재 선수의 동료 선수 불륜 사건 때문이다.

 

임산부 아내 두고 구단 직원과 불륜김민재 선수 동료 주앙 팔리냐

 

바이에른 뮌헨 소속의 주앙 팔리냐(29)가 사생활 문제로 논란의 중심에 서 있다. 14(한국시간) 포르투갈 매체 인포컬 등 외신에 따르면, 팔리냐는 구단 직원과의 불륜 문제로 아내와 이혼 절차를 진행 중이다.

 

그의 아내는 둘째 아이를 임신한 상태에서 남편 팔리냐의 불륜 사실을 알게 됐다. 현재 이혼 준비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팔리냐는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풀럼을 떠나 뮌헨으로 이적했다. 이적 당시 토마스 투헬 감독의 요청으로 영입된 선수였다.

 

그러나 올 시즌 직전 빈센트 콤파니 감독이 뮌헨 사령탑으로 부임하면서 팔리냐가 2024-2025 분데스리가에서 선발로 나선 경기는 단 1경기뿐이다. 이런 가운데 그의 사생활 문제까지 터졌다. 포르투갈 언론은 팔리냐가 뮌헨 이적 후 아내와 떨어져 있는 동안 구단 직원과 부적절한 관계를 가졌다고 보도했다. 런던에 머물던 아내가 뮌헨으로 온 이후 불륜 사실이 드러났으며, 이로 인해 부부 사이의 갈등이 더욱 깊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팔리냐는 현재 포르투갈 대표팀에 소집된 상태지만 12UEFA 네이션스리그 A조 폴란드와의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팔리냐는 1995년생으로 스포르팅 CP유스팀 출신이다. 그는 2015년 스포르팅 1군에 데뷔했지만, 이후 여러 팀으로 임대를 떠나 브라가와 벨레넨스스 등에서 꾸준히 출전 기회를 얻었다. 임대 생활을 마치고 스포르팅으로 복귀한 후 그는 팀의 주전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2020-2021 시즌에는 스포르팅을 리그 우승으로 이끌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그는 그해 32경기에 출전하며 뛰어난 수비력과 공중볼 장악력을 보여줬다. 이러한 활약 덕에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의 관심을 받았고, 2022년 여름 이적 시장에서 풀럼으로 이적하게 됐다

 

풀럼에서 첫 시즌을 맞은 팔리냐는 리그 35경기에 출전해 3골을 기록했다. 팀의 중원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 2022-2023 시즌에는 리그에서 147회의 태클을 성공시켰다. 많은 태클을 기록한 선수 중 하나로 이름을 올렸다. 그의 수비 기여가 보탬이 돼 풀럼은 리그 10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2024년 여름 팔리냐는 독일 분데스리가의명문 클럽인 뮌헨으로 이적했다. 5500만 유로의 이적료로 풀럼 역사상 최고 금액을 기록했으나, 뮌헨에서의 첫 시즌은 쉽지 않다. 팔리냐는 올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4경기에 출전했으나 선발로 나선 경기는 1경기에 불과하다. 게다가 그의 사생활 문제까지 겹치면서 이적 후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