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은 준장 시절 1년간 박근혜 정부의 대통령경호실에서 군사관리관으로 1년간 파견 근무 이후, 정보사령관에 취임했다. 정보사령부의 OB에 해당하며,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최측근으로 알여져있다.
노상원 (전)정보사령관(소장) 출신 및 경력
▶ 대전고등학교 졸업
▶ 육군사관학교 41기
▶ 1985년 육군 소위 임관
▶ 대통령경호실 군사관리관
▶ 육군정보학교장
▶ 정보사령부 사령관
▶ 육군 소장 전역
노상원 (전)정보사령관(소장) 최근 이슈
▶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최측근으로 계엄령 초안 작성 등 예비역 민간인 신분임에도 윤석열 정부 비상계엄의 핵심 수뇌부 역할을 수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 MBC NEWS 보도와 더불어민주당의 박선원 의원에 따르면, 육군사관학교 3기수 선배인 김용현과 계엄 전후로 자주 통화했으며, 문상호 정보사령관에게 김용현을 소개해준 인물로 알려저 있으며 문상호 사령관과 함께 경찰에 의해 내란혐의로 긴급 체포되었다
노상원 (전)정보사령관(소장) 포고문 작성
▶ 더불어민주당 윤석열내란진상조사단은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 12.3 비상계엄의 핵심 설계자라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 특히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의 긴밀한 협조 관계가 계엄 작전 수행에 중요한 역할ㅇㄹ 했다는 정거를 확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은 계엄령 발표 직후인 3일과 해제 다음날인 4일에도 김용현 전 장관과 지속적으로 연락을 주고받으며 주요 작전과 대책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또,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은 계엄령 포고문을 직접 작성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계엄 해제 이후 추가 작전 논의
▶ 일부 언론 발표에 따르면 계엄 해제 이후에도 김용현 전 국방장관과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 추가적인 작전을 논의한 정황이 제보되었다고 합니다.
▶ 이는 단순히 계엄 상황에서의 역할뿐만 아니라, 그 이후에도 계속된 계획이 있었음을 시사하는 중요한 단서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은 이번 의혹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을 내호지 않았으며, 수사가 진행됨에 따라 그 역할과 책임이 명확히 밝혀질 것으로 보입니다.
노상원 (전)정보사령관(소장) 동기 장군 명단
육군사관학과 41기 노상원 소장의 동기들은 1981년 입학하여 1985년 임관하였으며 최종 계급별 동기 명단은 아래와 같습니다.
▶ 대장 최병혁(한미부사령관), 서욱(국방부장관)
▶ 중장 이정기(육군항공작전사령관), 이석구(국방대학교총장), 이정근(군수사령관), 최영철(육군군수사령관), 조종설(지상작전부사령관)
▶ 소장 이형석(함동참모본 신연합방위주친단장), 장경수(국방부 정책기획관), 강천수(9보병사단장), 조인희(국군지휘통신사령), 오영환(육군공병학교장), 신상범(56보병사단장), 조상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