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린이입니다 ::))
얼마 전 오영훈 제주도 지사의 송년 기자간담회 내용 중 UAM 아시아 최초 상용화에 대한 내용에 대해서 포스팅했었는데요, 오늘은 UAM 아시아 최초 상용화의 시발점으로 보이는 소식이 있어서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UAM 아시아 최초 상용화에 대한 포스팅도 참조 바랍니다.
보도에 따르면 제주대학교와 한화시스템은 산학협력을 통해 도심항공교통(UAM) 상용화와 제주지역 우주산업 인재 양성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고 합니다.
지난 22일 한화시스템은 제주대학교에서 '우주·UAM 분야 공동 연구개발 협력 및 제주지역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합니다.
양해각서(MOU)를 체결에 따라 제주대학교와 한화시스템은 아래와 같이 상호 협력해 나가게 된다고 합니다.
1. 우주산업 분야 산학협력 및 인적·물적 인프라 확보와 상호자원 활용
2. 우주·UAM 분야 공동 연구개발 및 우수인재 양성 협업
3. 제주형 UAM 상용 서비스를 위한 공동연구 및 사업개발 등을 추진
한편 이번 양해각서(MOU) 체결은 한화시스템의 우주산업 기술 고도화를 위한 우수 교육기관 협력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고 하는데요, 한화시스템은 인공위성의 전자광학(EO)·적외선(IR)·영상레이다(SAR) 탑재체부터 초소형 위성체계 분야까지 위성개발 부문 전반의 역량을 구축하고, 우주산업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고 있는 대표적 기업입니다.
또, 한화시스템은 'K-UAM 드림팀' 컨소시엄(한국공항공사·SK텔레콤 등)과 함께 2025년 국내 최초 UAM 상용화 서비스를 제주도에서 추진 중 이기도 합니다.
전문가들의 의견에 따르면 제주도는 국내 최대 관광수요와 문화자원을 보유하고 있고, 기존 항행·안전 인프라를 활용한 안정적인 UAM 시범운행이 가능하여 UAM 생태계 활성화가 빠르게 진행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어성철 한화시스템 대표이사는 "이번 양해각서(MOU) 체결을 통하여 한화시스템은 국가와 제주지역 경쟁력을 선도할 산학 프로그램에 힘을 보태고, 우주산업 및 미래 모빌리티 패러다임을 이끌 전문인재 양성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제주대학교와의 산학협력을 통해 우주 분야 공동연구와 제주지역 UAM 사업화에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UAM 상용화 추진 의지를 밝혔습니다.
어성철 한화시스템 대표이사는 "이번 양해각서(MOU) 체결을 통하여 한화시스템은 국가와 제주지역 경쟁력을 선도할 산학 프로그램에 힘을 보태고, 우주산업 및 미래 모빌리티 패러다임을 이끌 전문인재 양성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제주대학교와의 산학협력을 통해 우주 분야 공동연구와 제주지역 UAM 사업화에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UAM 상용화 추진 의지를 밝혔습니다.
또, 제주대학교 김일환 총장은 "한화시스템과 성공적 산학 혁신모델을 구축해 차세대 우주개발 분야와 제주형 UAM 서비스 등 '신사업 특화 인재'를 키워나가겠다"고 우수 인재 양성의 의지를 밝혔습니다.
앞으로 제주도, 제주대학교, 한화시스템의 공동의 노력으로 2025년이 아니 당장 2023년에 UAM이 상용화 되었으면 하는 간절한 바램을 가지며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