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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까지 날아간 도심항공교통(UAM :Urban Air Mobility)

by 드린이 2023. 1. 25.

안녕하세요!! 드린이입니다 ::))


오늘은 제주도와 인천 및 부산 등에 이어 충청남도에서도 UAM 시장의 선점을 위해 달리기 시작한다는 반가운 소식이 있어서 그 내용에 관련한 소식을 포스팅하겠습니다

 

도심항공교통(UAM) 시장 선점?

도심 지역 교통 혼잡 문제의 해결과 격오지 접근성 향상 등 현행 교통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는 도심항공교통(UAM :Urban Air Mobility) 상용화 서비스를 정부가 2025년을 목표로 추진하겠다는 계획에 따라서 전국의 각 지자체들이 도심항공교통(UAM) 관련 시장의 선점을 위해 저마다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충청남도에서는 도심항공교통 실증 및 상용화 기반 구축을 위한 방안에 대해서 연구용역을 착수하기로 했다는 소식입니다. 또, 원활한 도심항공교통의 추진을 위해 도심항공교통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된 자문단도 운영하며, 이 자문단은 대학, 산업체, 한국공항공사, 한국교통연구원 및 항공안전기술원 등의 주요 정책 연구 기관 등의 기관 및 기업에서 참여한다.

중점 추진 사항

이번에 충청남도가 실시하는 연구용역은 아래와 같은 3가지의 중점 사안을 집중으로 향후 1년 동안 연구 추진 예정이다.

첫째. UAM 교통 체계 기반 구축 방안 
둘째. 지역별 산업 특색에 맞춘 UAM 산업 육성 계획 
셋째. 광역교통 체계와 연계된 UAM 실증‧상용화 전략 구체화

또, 충청남도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도심항공교통(UAM) 운영을 위한 필수적인 인프라인 버티포트(Vertiport, 수직 이착륙장) 등 도심항공교통(UAM) 기반 인프라 구축의 기본 방향을 설정하고, 기존의 교통수단과의 연계 방안도 검토하여 미래 교통 환경 변화에 맞추어 관련 시장의 선점을 통하여 시장을 주도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 모색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더불어 도내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국가 및 민간사업의 유치 방안의 모색도 함께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미래의 UAM은?

한편 도심항공교통(UAM)은 복수의 연구 자료에 따르면 2040년 시장 규모는 731조 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되는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자동차나 ICT, 플랫폼 등 다양한 업계를 비롯해 전국의 다양한 지자체에서 관련 시장의 선점을 위해 추진하고 있다.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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