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린이입니다 ::))
드론을 활용한 다양한 소식들이 쏟아지는 가운데, 오늘은 드론과 인공지능(AI)의 결합과 유명 자동차 생산 기업인 포드에서 차량용 드론 관련 특허를 대거 출원했다는 소식이 있어서 그 내용에 관련한 소식을 포스팅하겠습니다.
1. 드론과 인공지능(AI)의 만남
최근 보도자료에 따르면 SK텔레콤에서는 드론을 활용해 높이가 최대 75M에 달하는 통신탑의 안전 점검에 활용했다고 합니다. 기존에 전송탑 및 고압선로 철탑 등을 점검하는 방식인 드론을 활용해 근접 촬영한 화면을 작업자가 직접 육안으로 분석하는 방식에서 진화하여 SK텔레콤에서 개발한 이미지 분석 AI 모델을 이용하여 드론이 촬영한 영상을 인공지능(AI)의 분석을 통해 볼트와 너트의 풀림 등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하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장점?
통신 중계를 위한 송수신용 안테나가 설치된 통신탑은 도심지 고층 건물 옥상부터 사람의 발길이 닿기 힘든 외곽지역까지 다양하게 설치되어 있습니다. 노후화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의 목적으로 주기적인 점검이 필요한 통신탑의 특성상 최대 높이 75M에 달하는 통신탑에 지금까지는 점검을 위한 작업 인력이 통신탑에 직접 올라가 육안으로 점검을 하는 방식으로 작업을 진행해 작업자의 안전 확보도 힘들과 작업시간도 과도하게 소요되었다.
하지만 이번에 개발한 분석 AI 모델과 드론을 활용한 점검으로 작업자가 통신탑에 직접 올라가는 경우를 최소화하여 작업자의 안전을 확보함과 동시에 드론 촬영 영상을 불량 판독을 위한 AI 모델을 적용함으로써 작업자 주관적인 판단을 최소화하고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시설물 점검이 가능해져 기존 점검 방식과 비교하여 상당히 업무의 효율성이 증가하였다고 한다.
2. 자동차와 드론의 만남
미국의 유명 자동차 제조기업인 포드에서는 최근 드론과 관련된 상당수 특허를 출원했다고 합니다. 보도 자료에 따르면 포드에서는 드론이 자동차의 일부가 될 수 있는 방법의 연구를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이번에 공개된 자동차 기업 포드가 생각하는 드론의 활용법을 보고 있으면 ‘정말 가능하겠다.’ 또는 ‘이런 생각까지?’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포드가 드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떻게?
평소에는 자동차의 지붕 위에 있는 드론 보관함에 보관되어 있다가 비상시에 경보를 울리며 출동하여 비상 상황을 주변에 알리는 역할을 합니다. 또, 교통 체증이 발생하면 차량에 탑재되어 있는 드론이 전방으로 비행하여 실시간 교통상황 등의 정보를 자동차의 시스템 및 운전자에게 공유합니다. 또 교통 체증이 심각한 상황에서는 음식물의 배달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자동차의 추적과 도난 자동차 및 분실 자동차의 위치 찾기, 방전된 자동차의 시동 등의 드론과 차량을 연계한 다양한 서비스가 가능하며, 앞으로 지속적인 연구를 통하여 실제 자동차에 적용 예정이라고 합니다.
드론을 잘~~ 활용하면 참 편리한 세상이 될 것 같은 기분이 드는 하루입니다. 마치 리모컨 없는 텔레비전을 상상도 못 하는 것처럼, 드론 없이는 정말 불편한 일상이 될 그날을 기대하며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회사명 | (주)제이와이시스템 | (주)화인코왁 |
직무 | 드론 촬영 데이터 후처리 | UAS 기술운용팀 |
채용 인원 | 0명 | 0명 |
모집 마감 | 2월 24일까지 | 채용시 마감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