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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플라나(PLANA)와 공동으로 UAM 추진 의지 불태워

by 드린이 2023. 2. 17.

안녕하세요!! 드린이입니다 ::))

 

오랜만에 UAM 관련 내용으로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오늘은 LG유플러스의 UAM 관련 기술 개발을 통해 UAM 시장의 선점의 의지를 불태우는 소식이 있어서 그 내용에 관련한 소식을 포스팅하겠습니다.

UAM 체계 구성도

U+ 과 PLANA가 만났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UAM 기체 스타트업 플라나(PLANA)와 5G 및 LTE 통신기반의 UAM 데이터 전송 공동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 14일 체결했다고 한다. 두 회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UAM 교통관리 플랫폼을 공동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또, 이와 더불어 UAM 기체 사이의 데이터 전송 기술 역시나 공동 개발 예정이다. 개발이 완료되면 UAM 교통관리 플랫폼과 연동한 실증 운항 데이터를 공동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업무협약을 체결

금번 공동 개발로 항공용 통신 기술을 실증할 수 있는 테스트베드 확보 및 항공 전자장비와 교통관리플랫폼 간 실시간 항적, 기체 상태와 기상 데이터 등을 전송하는 기술의 화보가 공동 개발의 목표이다. 또 추가적으로 UAM 항공기가 목적지로 이동하는 통로인 회랑 내 교통 관리와 충돌 회피 등 도심항공교통 관리 역량을 플랫폼을 통해 검증한다. 또 기체의 비행 데이터와 고고도 5G·LTE 커버리지 데이터 등 실증 운항 데이터를 확보할 계획이다.

플라나의 VTOL

지금까지의 U+

한편, LG유플러스는 지난해 카카오모빌리티, GS건설 등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정부 실증사업인 K-UAM 그랜드챌린지에 참여하고 있으며, 부산광역시, 서울교통공사 등과도 협약을 맺고 미래 먹거리 사업인 UAM 시장의 선점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플라나(PLANA)는?

플라나 김재형 대표

또, 플라나는 2028년 상용화를 목표로 하이브리드 기반 수직이착륙 전기 추진 항공기를 개발하고 있는 기업으로 2월 23일부터 시작되는 2023 드론쇼 코리아에서 최초로 하이브리드 기반 수직이착륙 전기 추진 항공기(AAM)의 축소 기체 형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플라나는 연내 순수배터리 기반 축소기의 초도 비행을 선보인다는 계획도 갖고 있다고 한다.

 

(주)플라나 홈페이지  https://plana.aero

 

PLANA

PLANA, a sole startup developing VTOL aircraft powered by hybrid e-powertrain

plana.aero

 

플라나에서 제작하는 수직이착륙(VTOL, Vertical Take-Off and Landing) 전기 추진 항공기는 하이브리드 기반으로 차세대 항공연료인 SAF(Sustainable Aviation Fuel)를 이용해 기체를 만들기 때문에 기존 헬리콥터와 비교해  대비 이산화탄소 배출을 80% 이상 줄어드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플라나의 VTOL

SAF?

바이오 연료 탱크가 장착된 비행기

최근 항공 업계의 화두로 떠오른 SAF는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항공유를 대체할 지속 가능한 항공기용 연료로 대한항공 등의 항공사에서는 국제선 일부 구간에서 SAF를 사용해 운항하고 있다. 2025년부터는 유럽에서 이륙하는 모든 항공기에 SAF 혼합사용이 의무화되기 때문에 항공업계의 SAF 확보는 필수사항이 되었다.

 

한편 AAM은 기존 도심항공교통(UAM)보다 확장된 개념으로 도심 교통 혼잡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물론이고 도서·산간 지역 교통 접근성까지 개선할 수 있는 전동 수직 이착륙 기체를 뜻한다.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드론 채용 소식 ★
회사명 (주)플라나 (주)루다시스
직무 전략 기획 등 항공 AI·데이터 및 시스템 개발
채용 인원 0명 0명
모집 마감 채용시 마감 2월 24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