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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이 사고를 쳤다. 방산에 이어 도심항공교통(UAM, Urban air mobility) 분야도 본격 시동

by 드린이 2023. 2. 24.

안녕하세요!! 드린이입니다 ::))

 

대한민국 대표 방산기업인 한화시스템에서 도심항공교통(UAM, Urban air mobility)의 조기 상용화를 목표로 우리 환경에 최적화된 도심항공교통(UAM, Urban air mobility) 운영 기술 확보와 교통관리 시스템 구축을 추진하겠다는 소식이 있어서 그 내용에 관련한 소식을 포스팅하겠습니다.

 

MOU 체결

1단계 협약

복수의 보도 자료에 따르면 SK텔레콤, 한국공항공사, 한화시스템 및 국토교통부는 도심항공교통(UAM, Urban air mobility) 실증사업에 관련한 MOU를 체결했다고 합니다. 이로써 한화시스템 등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은 한국형 도심항공모빌리티(K-UAM) 실증사업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고 볼 수 있다.

 

K-UAM 실증

한편, 한화시스템 컨소시엄이 참여한 이번 한국형 도심항공모빌리티(K-UAM) 실증사업은 총 2단계로 나누어 진행 예정이다. 1단계는 UAM 전용 시험장을 구축해 실증을 진행하며, 1단계를 통과한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2단계 실증사업을 진행 예정이다. 2단계 실증사업은 실제 UAM이 운용환경인 도심 지역에서 실증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각자의 임무

컨소시엄 구성과 역할

한화시스템 컨소시엄의 각 역할을 보면 한국공항공사는 UAM 이착륙장인 버티포트(Vertiport)를, SK텔레콤은 기체 및 운항 분야를 그리고 한화시스템은 교통관리 시스템인 UATM(Urban Air Traffic Management) 분야를 각각 담당하게 된다.

 

한화시스템

수직이착륙 UAM 기체

특히, 한화시스템은 지난해부터 국토교통부 UAM 가상 운용환경과제에 참여해 지형, 기상, 소음, 전파 등의 다양한 UAM 운항 환경에 따른 UAM 운항 시뮬레이션을 개발하고 있다. 또, 한화시스템은 UAM 비행 시나리오에 따른 응답성 및 정밀도를 검증해 나가며, 우천 및 안개 등의 기상변수에도 UAM 기체가 항로 이탈 없이 안전 운항 경로를 스스로 찾도록 하는 알고리즘을 설계 및 구현을 통해 비행안정성 확보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SK텔레콤

SKT와 조비 에비에이션 협업도

SK텔레콤은 글로벌 UAM 기업인 미국의 조비 에비에이션(Joby Aviation)의 UAM 기체로 실 비행을 통하여 UAM 운항의 안전성을 검증할 예정이다. 또, 국내 최초로 구축한 4G · 5G 기반의 UAM 특화 상공망을 활용해 UAM 운항 고도에서 통신 품질도 테스트할 예정이다.

 

한국공항공사

버티포트(Vertiport)

한국공항공사는 그간의 공항 건설 및 운영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적의 버티포트(Vertiport) 형상과 구조 및 운영 절차와 더불어 버티포트 운영시스템까지 종합적으로 검증할 계획이다.

버터플라이 기체

한편 한국형 도심항공모빌리티(K-UAM) 실증사업 2단계에는 한화시스템이 Overair와 공동 개발 중인 UAM 기체 ‘버터플라이’를 적용한다는 계획으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한다.

 

2025년 대한민국 UAM의 사용화를 응원하며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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