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현장에서도 드론 활용 (AI, 딥패이크 기술 접목) 안녕하세요!! 드린이입니다. 오늘은 게임 제작 전문 회사 엔씨소프트가 만든 재난현장에서 구조를 필요로 하는 사람을 찾는 드론에 대하여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복잡한 실내 공간에서 드론이 장애물 사이를 이리저리 피해 비행하며 구조 요청자를 찾습니다. 한 방을 탐색할 수 있는 시간은 1분 남짓. 짧은 시간 내 드론이 찍은 흐릿한 영상과 음성정보를 바탕으로 AI(인공지능)가 몇 명이 어디에 갇혔는지 실시간 파악해야 한다. 재난영화 한 장면 같은 이 대회 우승자는 놀랍게도 '리니지'로 유명한 게임사 엔씨소프트였다. 엔씨소프트는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인공지능 그랜드 챌린지' 3차 대회에서 최종 1위를 차지했다. AI와 로보틱스를 활용해 복합 재난상황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는 대회에서 게.. 2022. 12.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