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여성 군무원 토막 살해 사건 범인 육사 65기 양관준(아내, 자식, 결혼, 출신, 등등)신상 강원경찰청은 현역 장교 신분으로서 신상이 공개된 최초의 사례로 양광준(38) 중령(진)의 정보를 공개했습니다. 이는 2010년 신상정보 공개 제도 도입 이래 처음으로 군인이 해당 제도의 대상이 되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양광준 사건은 단순 범죄를 넘어,군 내에서 발생한 치명격 범최라는 점에서 사회적 파급력이 큽니다. 신상 공개와 관련한 여러 가지 윤리적, 사회적 논의가 뒤따르고 있으며, 이번 결정은 범죄 예방과 사회적 경각심 제고라는 목적을 뚜렷이 하고 있습니다.중령 진급 예정인 앨리트 장교인 양광준은 지난해 10월 25일, 연인 관계였던 임기제 군무원 씨(33)와의 말다툼 끝에 격분하여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사건 당시 양광준은 결혼한 상태였고, 두 자녀를 둔 유부남이었지만 A씨와.. 2024. 11.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