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으로 수상 구조, 안전 및 순찰 활동 제주에서 드론으로 물에빠진 익수자 등을 구조하는 일이 이르면 내년부터 실제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제주테크노파크에서는 '제주, 수소드론 활용 농어촌 상생 프로젝트 운용 용역'을 발주해 제주 연안 해수욕장 안전사고 예방 등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주테크노파크는 이번 용역을 통해 여행객 및 어업 등의 활동 중 예상하지 못한 사고로 인한 해상 익수자 발생시 드론을 이용하여 구명장비를 긴급 투하하는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한다. 또 연안해역·해수욕장 영상을 모니터링을 위하여 비교적 비행시간이 긴 수소드론의 정기 비행을 통해 영상을 관제실과 연동하는 방안도 찾게 된다. 이와 함께 드론으로 제주 연안과 해양환경을 관찰해 해양쓰레기 현황과 적조 등을 살피고 적조 발생 확인 시에는 적조 범위를 예측하는 사업도.. 2022. 12. 15. 이전 1 다음